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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핏블리의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 - 핏블리

하루콩콩 2023. 2. 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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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정리 해보았다.
1.30분이후 체지방이 탄다고 의식하기
운동 시작 30분까지는 탄수화물을 80%이상 사용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탄수화물 사용비율이 낮아진다고 한다. 이는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대사과정이 간단하기때문에 에너지로 사용된다.
 
2.적정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필수

지방을 연소할때 탄수화물이 필요하며, 고단백 식이는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단백질을 먹으면 몸안에 질소가 많아지고 간에서 질소를 요소로 바꿔서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소변이 산성화 된다고 한다.(케톤증) 이때 칼슘히 과도하게 배출되면서 골다공증의 위험이 생기는 것이다.

 

3.탄수화물 중 단순당 섭취 금지
탄수화물에는 복합당과 단순당이 있는데 단순당은 정제되어있는 밀가루,설탕 등이다. 예를 들어 밀가루는 밀을 벗기고 벗겨서 나온 속 알맹이를 빻아 만든 가루이므로 순간적으로 혈당이 올라가는 반면 복합당은 단순당에 비해 천천히 흡수되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 탄수는 결국엔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는데, 그 흡수과정이 빠르다면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 없을뿐 아니라 인슐린 분비 체계도 무너질 것이다.
 
4.단백질의 한끼 섭취량은 20g~25g정도로
단백질의 한끼 섭취량은 20g이나 40g이상 섭취했을때 눈에 띄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아미노산이 산화될 가능성이 있다. 근육합성엔 20~25g 단백질로도 충분하다.
 
5.공복운동의 단점
공복운동은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공복 상태에서는 저장된 탄수화물이 적기 때문에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간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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